TRAVEL NOTES
아시아 곳곳을 여행하며 기록한 이야기들. 빠르게 지나치기보다,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며 느낀 것들을 담았습니다.
6개의 여행기
시모키타자와의 오래된 골목에서 만난 오후의 빛. 그곳에 서 있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.
해운대가 아닌 이기대의 절벽에서 만난 바다. 지중해와는 다른 깊이를 품고 있었다.
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걷다 만난 밤의 하노이. 오토바이 소리와 쌀국수 향이 뒤섞인 그곳.
관광객이 몰리기 전 새벽의 료안지. 돌과 모래만 있는 정원에서 느낀 고요함.
처마 밑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보낸 오후. 비가 만들어낸 또 다른 풍경.
관광객이 없는 새벽 4시의 클롱뚜이 시장. 도시가 깨어나기 전의 활기.